신체:키169/63kg (하비,다리긴편,통통함)
색감은 화면이랑 그냥 똑같아요. 전체적으로 봤을때 널널하다기 보다는 걍 적당한 와이드 느낌이나요. 하비라서 남들눈에는 와이드로 보이겠지만 저한테는 궁둥짝 빵빵에 허벅지 딱 맞음입니다. 밑위가 긴편입니다 꼭 참고하세요(저는 다리가 긴편이라서 크게 문제는 안됩니다^^) 저는 굽이 높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지가 끌려서 밑에를 한번만 접어줬습니다(내부 색상은 탁한 핫핑크라서 오히려 포인트가 되어줌). 좀 재질이 퍽퍽하고 두꺼워서 봄 끝나자마자 옷장행입니다.여름에 입을 생각하지 마세요. 보라색바지 두려워하지 마세요 지하철에 타면 어르신 한두분과 아이컨택은 하지만 내적관종은 그런거 원래 신경안쓰잖아요^^
불편한 점: 아직 세탁은 안해봐서 색빠짐은 잘모르겠으나 빠지면 꽤 많이 빠질듯합니다. 엉덩이가 큰편이라 빵빵해보이긴 하지만 백팩으로 가릴수 있습니다,.(아마도

이 상품은 애초에 상의에 짧은걸 입고 돌아댕겨라~느낌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뭘 위에 처입어도 스트릿하면서 키치한 느낌이 납니다
고양이가 발톱을 걸어도 튼튼하구요^^ 예뻐요 사세요(다리가 길다면.